열두 발자국
친절한 과학자 정재승이 들려주는 12개의 뇌과학 심리 이야기.
'우리가 하는 생각과 판단에는 다 이유가 있었구나.' 라는걸 느꼈다.
[키워드]
체감표지, 인지적 유연성, 결정장애, Growth mind set, 탄력회복성, 결핍과 욕망, serious play, 예측의 패러독스,
뉴로모픽 컴퓨터, 퍼스트 펭귄, 캐네디안 레임, 위험과 모호한 상황의 정의
챕터를 넘길때마다 알려주는 각각의 키워드 및 참조로 내어주는 실험 설명, 그리고 곁들인 작가의 성찰까지 과학자답게 글의 논리가 명확하여 한 눈에 들어왔다. 인상 깊었던 질문은 ' 5%의 성공을 위해 배팅할 준비가 되어있는가?' 였다.
난관에 굴하지 않고 성장에 초점을 맞추며 반복 배팅하는 과정 자체를 즐기자
수식을 많이 붙이게 되는 책, 저자의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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